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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장 건조경보에 일교차↑...바이러스에 더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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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 특보 도입 이후 최장기간 건조경보가 내려지는 등 날씨가 바짝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일교차도 1년 중 가장 심하게 나는 시기인데, 이럴 때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 면역과 방어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바짝 메마른 날씨가 열흘 이상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기 중 실효습도가 3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전국에 건조 특보가 내려졌고, 서울은 건조경보가 열흘 이상 발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