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소장은 현지 시각 10일 CNN에 출연해 사회적 거리 두기 가이드라인이 5월 1일 전에 완화돼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경제 활동을 여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바이러스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집중 발병지역인 뉴욕 상황을 거론하며 발병 곡선이 완만해지고 호전된 것을 보기 시작했다면서도 경제활동을 정상화하기 전에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분명한 징후를 보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그러면서 지금은 뒤로 물러설 때가 아니라며 부활절 주말을 맞아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들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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