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사과문에서 “외식업주님들의 고충을 세심히 배려하지 못하고 새 요금제를 도입하면서 혼란과 부담을 끼쳐드렸다”며 “기술적 역량을 총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이전 방식으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배민 수수료 체계는 정률제(매출의 6.4%·부가세 포함) 방식인 오픈서비스에서 기존 정액제(노출 건당 8만8000원·부가세 포함) 방식인 울트라콜 체계로 돌아간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