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0.4.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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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10시 현재 충북지역 154개 투표소의 사전투표율은 3.04%를 보이고 있다.
전국 사전투표율인 3.02%보다도 0.2%p 높은 수치다.
충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충북 전체 유권자 135만4046명 중 4만1193명(당일 기준)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3.04%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투표자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충주시로 이 시간 현재 5810명(충주시 선거인수 대비 3.22%)이 참여했다.
반면 가장 적은 곳은 단양군으로 987명(단양군 선거인수 대비 3.70%)이 투표했다.
지난 20대 총선 동시간대 충북의 사전투표율은 1.32%였다.
cooldog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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