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시 10시 기준 확진자는 600명으로 전일대비 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403명은 격리, 195명은 퇴원 조치됐으며 사망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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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남구에서만 해외접촉 확진자 1명과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등 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유학생 등 해외접촉 확진자가 대거 집중된 강남구 누적 환자는 총 56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모든 입국자 2주간 자가격리 및 무단이탈자 고발 등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로 서울 확진자 증가 추세가 서서히 안정되고 있다. 이번 주말로 예정된 부활절 현장예배에 적극적인 방역조치 여부가 추가 확산 차단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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