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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검찰, 조주빈 소환 없이 공소장 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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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착취물 범죄를 수사하는 검찰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기소를 앞두고 막바지 공소장 작성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는 이번 주말과 휴일 조주빈과 공범들에 대한 소환 조사 없이, 지금까지 조사한 기록을 바탕으로 법리 검토와 공소장 작성에 집중합니다.

조주빈의 구속 시한은 모레(13일)까지로, 검찰은 조주빈과 일부 공범들을 모레 재판에 넘기고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5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12개 죄명을 적용해 조주빈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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