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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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 56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있는 19층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아파트 내부 105.6㎡ 대부분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인이 외출한 사이 캠핌용 배터리 충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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