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11일 오전 대전 유성구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0.4.1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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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후 2시 기준 대전지역 투표율은 8.38%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지역 전체 유권자는 123만7183명이며 이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10만 36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투표율은 20대 총선 같은 시간 4%보다 4.38%p 높은 수치다.
충남지역 투표율은 7.92%로 집계됐다.
충남지역 전체 유권자는 178만1956명이며 이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14만 112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투표율은 20대 총선 같은 시간 3.64%보다 4.28%p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10일과 11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전지역 사전투표소는 80곳으로 유권자라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여져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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