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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40대 여성의 확진자 아들이 다녀간 식당주인 B(42.여)씨도 양성으로 판정됐다.
예천지역 코로나19 환진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어났다.
예천군 보건행정당국은 밀접 접촉자를 자가격리하고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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