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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사전투표율]경기 2일차 오후 4시 7.58%…누적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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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3.7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오는 11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열리며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2020.4.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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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4·15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4시 현재 경기지역은 7.58%(전국 8.31%)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도내 전체 선거인은 1106만7819명이고, 이날 오후 4시 기준 83만8951명(7.58%)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제20대 총선 같은 시간 사전투표율 4.87%보다 2.71%p 높은 것이다.

지난 이틀간의 경기지역 누적 사전투표율은 20.75%(전국 23.46%)이다.

도내 31개 전 시·군에 546개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가운데 지난 10일에 이어 11일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를 위해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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