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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느슨해진 거리두기...유명 맛집·카페 '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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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을 맞아 동해안 관광지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지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유명 맛집은 긴 대기 줄이 늘어설 정도였는데요.

답답한 마음은 이해되지만, 기본적인 방역 수칙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는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송세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릉의 한 유명 카페 앞.

100여 명이 주문하기 위해 좁은 간격으로 길게 줄 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