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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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관 3명이 A씨를 바로 제지해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야간 근무를 마치고 잠을 자려는데 오 후배의 유세활동이 수면에 방해, 홧김에 범행을 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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