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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클럽 대신 실내포차·주점 '북적'…박원순, 직접 강남역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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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유흥가로 가 보겠습니다. 서울시는 클럽과 같은 유흥업소에 사실상 영업 중단 명령을 내리고 금요일 밤,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에 나섰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아직은 방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언제든지 집단감염으로 인해서 확진자 숫자가 대폭 증대할 수 있다고 보고요.]

마침 어젯(10일)밤 저희 취재진도 강남역, 홍대 이런 유흥가 일대를 직접 돌아봤는데요. 클럽만 문을 닫았고 바로 옆 실내포차는 줄까지 설 정도로 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