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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결국 멈춘 '타다'…일자리 잃은 기사들과 법적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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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타다' 서비스가 오늘(11일)부터 운행을 멈췄습니다. 이른바 '타다 금지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타다는 멈춰섰지만, 일자리를 잃은 기사들이 경영진을 고발하면서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후 서울 양재동 타다 차고지입니다.

운행을 멈춘 11인승 승합차가 주차장을 가득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