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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좁은 케이블카에 20명 '다닥다닥'…"의무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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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민간만 뭐랄게 아닙니다. 지자체들 중에 무심하게 행동하는 곳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 좁디좁은 케이블카에, 20명을 가득 채워서 운영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커피 거리로 유명한 강릉의 안목 해변, 해변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하고 해변과 커피숍마다 관광객들이 몰렸습니다.

군데군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