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농산물 팔아 주고 소외 계층 도와 주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개학이 늦어지면서 학교 급식에 의존하던 농민의 어려움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런 농민을 돕기 위해 농산물 꾸러미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사랑 담은 꾸러미는 농산물 판매와 소외된 이웃의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 여수지역 모든 학교 등 3백여 곳에 친환경 급식 자재를 대는 곳입니다.

학교가 문을 닫으면서 배송 차량은 멈춰 섰고, 카트는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