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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는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완치해 격리 해제된 후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발생한 데 대해 관련 보고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로이터 통신의 질의에 해당 사례를 인지하고 있다면서 "임상 전문가들과 긴밀히 연락하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가 새로운 질병인 만큼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역학 자료가 필요하다"면서 "의심 환자를 검사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할 때 절차가 제대로 준수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재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지난 10일 기준 총 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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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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