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교차로 앞에 차량 세우고 음주운전자 ‘쿨쿨’···순찰차에 적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차로에서 잠이 든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12일 오전 5시3분쯤 부산 서구 구덕사거리 교차로 1차선 도로에서 BMW 차량을 몰고가던 ㄱ씨(40대·여)가 잠이 들었다.

마침 이 일대를 순찰하던 순찰차가 계속 정차 중인 ㄱ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운전자 ㄱ씨를 깨운 뒤 음주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ㄱ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음주 및 차량 운전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 유튜브 구독▶ 경향 페이스북 구독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