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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통합당 '세월호텐트 막말' 차명진 제명키로…곧 최고위서 의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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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오 최고위서 윤리위 안 거치고 '정치적 결단'

박형준 "상황 매우 심각…젊은층·중도층서 상당한 타격 받은게 사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류미나 기자 = 미래통합당은 '세월호 텐트 막말'로 잇단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경기 부천병) 후보를 결국 제명하기로 했다. 당에서 제명되면 차 후보는 '당적이탈'로 인해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박형준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