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운전기사 성 모 씨와 한 모 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종필 전 라임자산운용 부사장과 스타모빌리티 김 모 회장의 운전기사로, 이 전 부사장 등에게 도피 자금 등을 전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 전 부사장과 김 회장은 각각 수백억 원대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구속영장 실질 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습니다.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검찰은 이들이 해외로 도피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