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이날 마지막 유세 메시지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한국정치를 혁명적으로 변화시키는 정치혁명의 선봉장이 되고자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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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 김해에는 7700여 개가 넘는 공장과 3만7000개가 넘는 자영업소가 있는데,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직격탄을 맞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아 경제 회생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장 후보는 "김해는 갑작스럽게 팽창했기 때문에 의료인프라, 교육인프라, 교통인프라가 대단히 열악하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나와야 한다. 장기표가 이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꿈을 김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자 한다. 장기표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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