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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김정은, 삼지연시 일꾼들에 감사"…북한, 건강이상설엔 무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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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동정보도만 이어져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 건설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일상적인 동정 수준의 보도지만,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김 국무위원장이 이 주째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내용 라디오매체인 중앙방송은 이날 보도에서 "김정은 동지께서 삼지연시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