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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전두환, 1년여 만에 법정 섰지만…사과·반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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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18 민주화 운동 40주년을 앞두고 광주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했던 전두환 씨가 연희동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재판에 나갈 때처럼 돌아올 때에도 한마디 사죄나 참회의 말은 없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7일)밤 9시 10분쯤, 5시간가량의 재판을 마친 전두환 씨가 서울 연희동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사죄나 참회의 말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