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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사죄 · 참회의 말 없었다…전두환, '헬기 사격'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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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7일) 13개월 만에 다시 광주 법정을 찾았던 전두환 씨는 밤 9시쯤 서울 연희동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법정 안에서 혐의를 부인할 때 빼고는 온종일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9시 10분쯤, 5시간가량의 재판을 마친 전두환 씨가 서울 연희동 자택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사죄나 참회의 말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