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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통일·외교 장관 "김정은 신변 이상 없다"...한미도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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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장관 "北, 김정은 정상적 국정수행 시사"

강경화 장관 "북한 내부 특이 동향 없어"

"김정일 사망 때와 정부 정보 역량 달라"

'김정은 건강이상설' 관련 한미 정보 공유

[앵커]
김정은 위원장 신변 이상설과 관련해 정부가 특이 동향이 없다고 재확인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에 특별한 동향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한미도 이런 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황혜경 기자!

오늘 국회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