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국립현대미술관 새 학예실장. <한겨레> 자료사진 |
전시기획자인 김준기(52) 전 제주도립미술관장이 국립현대미술관의 새 학예실장으로 낙점됐다. 임기는 2년.
국립현대미술관은 28일 누리집에 학예실장(전문임기제 가급)을 비롯한 학예직과 일반직의 간부·직원 11명에 대한 경력 경쟁 채용결과를 알렸다. 학예실장으로 내정된 김씨는 신원조회를 거쳐 다음 달 초부터 공식 업무를 맡게 된다. 또, 4급 상당인 고객지원 홍보과장과 연구출판과장 자리에는 이성희 전 소통홍보팀장과 송수정 연구기획출판팀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들은 역량평가를 거쳐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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