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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이슈 초중고 개학·등교 이모저모

    교육부, '속옷 빨래 숙제' 울산 초등교사 엄중 조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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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가 울산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 성희롱 사건에 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는지 결과를 지도·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산시교육청이 특별 감사를 진행 중입니다.

    교육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울산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 성희롱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엄중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원 대상 성인지 감수성 교육도 더 강화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울산에서는 한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학생들에게 속옷 세탁 숙제를 내주고 인증샷을 요구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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