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조주빈 환전상' 아동 성착취물 수백 개 나왔지만…영장 '기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은 조주빈이 성착취물들을 팔아 챙긴 범죄수익을 쫓고 있습니다. 최근 조주빈의 가상화폐를 현금으로 바꿔준 환전상을 찾아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도 했었는데요. 저희가 취재해 보니, 이 환전상은 전국을 돌며 불법 환전을 해주고 자신도 아동 성착취물 수 백개를 갖고 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여성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주빈은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팔고 가상화폐로 대가를 받아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