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N번방의 시초' 손정우 사건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구속적부심 청구...내일 심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가 자신의 구속 결정이 적법한지 다시 판단해달라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어제(1일), 손 씨가 자신에게 발부된 범죄인인도 구속영장에 대해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아 지난달 27일 출소할 예정이었지만 정부가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아들여 재구속됐습니다.

손 씨의 구속적부심은 내일(3일) 오전 비공개로 열립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