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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김정은 오른편…서열 깨고 '상석' 앉은 김여정,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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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일) 북한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김정은 위원장의 오른편에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앉은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김여정 제1부부장은 본인보다 공식 서열이 더 높은 당 부위원장보다도 상석에 앉았습니다.

이 자리 배치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정제윤 기자가 짚어봅니다.

[기자]

비료공장 준공식의 주석단 정중앙에 김정은 위원장이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