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 소식에 접하여'라는 제목으로 석탄, 철강, 농업 등 각 사업장 간부들의 결의가 담긴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내각 주무부처 격인 석탄 공업성의 김영남 부상도 조선중앙TV와 인터뷰에서 비료공장 준공과 관련해 "자력갱생의 위력을 폭발시켜 나갈 때 정녕 못 할 목표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제재 장기화 국면에서도 순천인비료공장을 시작으로 자력갱생을 바탕으로 한 경제 발전을 달성하자고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