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는 순차적 등교개학 시기가 정해졌다. 하지만 어린이집 개원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긴급돌봄을 통해 57%가 등원하고 있지만 영유아 집단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정부는 영유아의 경우 코로나19 고위험집단인 고령층과의 접촉 빈도가 높아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영유아가 고령층에게 감염 매개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가능하면 빠른 시간 안에 이 부분은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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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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