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등교 수업을 앞두고 완치된 학생과 교직원의 재양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진단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학생 160명과 교직원 56명 등 모두 216명입니다.
대구시는 문자 메시지와 전화로 권유하는 방식으로 검사를 받게 하고, 거부할 경우 행정명령을 검토한다는 방침입니다.
권 시장은 또 최근 논란이 된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해 공동체를 지킬 수 있는 마지막 무기가 마스크라면서 방역 관리 측면에서는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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