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신천지 대구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가 집단 감염의 원인을 제공했고 역학조사도 방해했다며 방역과 치료에 들어간 비용을 모두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소송 대상에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포함하고 경찰 조사에서 역학조사 방해한 혐의 등이 드러나면 신천지 간부들도 여기에 포함 시킬 계획입니다.
정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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