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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미향 '위안부 10억 엔' 사전인지 논란...외교부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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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10억 엔, 윤미향만 알아"…'사전 인지설'

전직 외교부 당직자들, '사전 인지설'에 말 보태

윤미향 "핵심 내용 없었다…10억 엔도 당일 알아"

외교부 "위안부 합의 TF 보고서가 공식 입장"

[앵커]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이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 내용을 사전에 알았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2017년 위안부 합의 TF 보고서를 근거로 윤 당선인이 사실상 핵심 내용을 몰랐다는 데 무게를 뒀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논란이 된 건, 윤미향 당선인이 지난 2015년 위안부 합의 당시 10억 엔이라는 합의 금액을 알고 있었다는 이용수 할머니의 발언이 나오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