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라임자금 투입 회사 횡령·주가조작…3명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임자금 투입 회사 횡령·주가조작…3명 구속

라임자산운용 자금을 이용해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뒤 수백억원을 횡령한 김모씨 등 3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김씨 등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중 김씨 등 2명은 라임 자금 약 1천억원을 지원받아 상장사를 인수하고, 이들 회사의 자금 47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른 1명인 이모씨는 주가를 조작하는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와 또 다른 상장사에서 39억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