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원유저장탱크 정기검사에 드론을 도입함으로써 검사 정확도 향상과 안전성 확보, 비용 절감 등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비용 절감 효과가 두드러진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원유저장탱크 검사 비용이 9억원에서 5000만원 수준으로 94%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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