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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윤미향 논란에 與 신중, 野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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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논란에 與 신중, 野 맹공

더불어민주당은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를 둘러싼 여러 논란에 좀 더 지켜보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송갑석 대변인은 오늘(13일) 기자들과 만나 외교부와 국세청, 행안부 등에서 사실확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지켜볼 것이고 따로 당 차원의 진상조사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윤 당선자와 정의연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은 이념이나 정치의 영역이 아니라며 드러난 의혹에 소상히 해명하면 끝날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당 조수진 대변인은 정의연을 피해 할머니들에게 기생하는 존재라고 맹비난하며 기부금의 용처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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