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사진=fn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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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와 비비트리㈜)(대표이사 임동현)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험관광 콘텐츠 창작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이론교육부터 카메라와 드론 운용, 편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술까지 실무교육이 세부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VR을 활용한 체험관광 콘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을 습득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총 12명이다.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지원서는 오는 25일 낮 12시까지 받고 있다.
교육생에게는 창작지원금으로 4개월 동안 매달 최대 150만원이 지급돤다. 아울러 최대 50만원의 교육 참여 실비 지원과 함께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교육과 현업 전문가의 지도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다만, 정부 또는 공공기관에서 실시하는 일자리 연계 사업에 참여 중인 자 또는 유사한 교육사업에 참여 중인 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실업급여 수급자는 창작지원금과 실업급여를 중복해 받을 수 없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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