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클럽 관련 3∼4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진자가 18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도봉구 노래방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직업전문학교 재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교가 폐쇄됐습니다.
■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베트남 국적 확진자가 지난 9일 밤, 부천 나이트클럽을 방문할 당시, 260여 명이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연락이 닿지 않은 40여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수술실 일부가 폐쇄되면서 수술이 무더기로 연기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접촉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내일 고3 학생의 등교 수업을 앞두고 교육부가 24시간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등교 수업이 어렵다고 판단하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후원금 유용 논란이 불거진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 보다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은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발간된 일본의 외교청서에서 '한국은 중요한 이웃 국가'라는 표현이 3년 만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독도 영유권과 수출 규제 문제에선 기존 입장을 되풀이해 우리 정부가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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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베트남 국적 확진자가 지난 9일 밤, 부천 나이트클럽을 방문할 당시, 260여 명이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찰의 협조를 받아 연락이 닿지 않은 40여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수술실 일부가 폐쇄되면서 수술이 무더기로 연기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접촉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내일 고3 학생의 등교 수업을 앞두고 교육부가 24시간 비상상황실을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등교 수업이 어렵다고 판단하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후원금 유용 논란이 불거진 윤미향 민주당 당선인 파문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 보다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미래통합당은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 발간된 일본의 외교청서에서 '한국은 중요한 이웃 국가'라는 표현이 3년 만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독도 영유권과 수출 규제 문제에선 기존 입장을 되풀이해 우리 정부가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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