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아프리카 남수단의 제1부통령 리에크 마차르(6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현지시간) AF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남수단 부통령실은 이날 마차르와 그의 부인인 안젤리나 테니 국방부 장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부통령실 지원과 경호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마차르 부통령은 관저에서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한편 남수단에서는 이날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346명으로 늘었고, 이중 6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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