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문희상 국회의장,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훈장 '무궁화 금장' 받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년 동안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임원·회원 공로

뉴스1

문희상 국회의장은 19일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받았다.(국회 제공)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19일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받았다.

문 의장은 1996년 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20년 동안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의 임원과 회원으로 활동했다.

2001년에는 한국스카우트경기북부연맹 초대 연맹장을 맡았다.

국회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스카우트 운동의 사명달성과 청소년들의 성장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궁화 금장을 받게 됐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문 의장은 "어려서부터 직접 보이스카우트를 했고 부모가 돼서도 아이들을 스카우트에 가입시킬 정도로 큰 애정을 갖고 있다"며 "휴머니즘을 근간으로 하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영원히 빛나길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erendipit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