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트와일라잇' 출연배우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가 사망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할리우드 배우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가 지난 13일 1년 간 열애 중이던 여자친구인 나탈리 아데포주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향년 30세.
해당 보도에 따르면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와 그의 여자친구는 라스베이거스의 한 콘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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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영화 '트와일라잇'에서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차로 칠 뻔한 고등학생 크롤리 역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는 최근 유통 및 레스토랑 사업을 추진 중이었다.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의 어머니는 SNS를 통해 아들의 사망 소식을 전했고,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레고리 티리 보이스 슬하에는 10살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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