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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브라질 환자 급증세...25만 명 넘어 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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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구 2억 명이 넘는 브라질의 코로나19 누적 환자가 25만 명을 넘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아졌습니다.

환자가 하루 새 만 명 이상 늘어 병원마다 비상인데 방역정책을 둘러싼 혼선과 정국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다시 문을 연 코로나19 전문병원에 끊임없이 환자들이 밀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병원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환자들이 실려 오면서 병상은 이미 포화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