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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익산署, 디지털 성범죄 근절 및 예방을 위한 합동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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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합 기자]

(익산=국제뉴스)장운합기자=익산경찰서( 서장 임성재 ) 여성청소년과는 19일, 디지털 성범죄 근절과 예방을 위한 실무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제뉴스

사진출처=익산경찰서 제공[사진-성범죄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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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신고접수, 수사, 사후지원 등 경찰대응 과정에 대해 분석과 재발 방지를 위한 경찰의 세부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예방과 대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조채원 성범죄 예방 전담경찰관은 "성범죄 예방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발생 사안에 대해서도 2차 피해요인이 사전 차단될 수 있도록 피해자에 대한 섬세한 배려와 도움 되는 프로그램을 적용 실질적 회복이 되도록 앞장서야 한다"고 전했다.

임성재 서장은 "성범죄를 비롯한 모든 위험요소로부터 아동·여성·장애인 등 모든 시민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노력과 실천이 선행되어야 하며, 실질적 예방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치밀하게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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