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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확진자 더 나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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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국내 병원 빅5가운데 하나인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태원발 집단 감염과의 관련성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간호사들이 접촉한 환자, 가족만 6백명이 넘고 수술에도 여러 차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때문에 병원 본관 수술실이 폐쇄되는등 병원전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먼저 최원영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