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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윤미향, 두차례 주택 보유한채 다른 집 구입…담보대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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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미향 당선인은 90년대 말부터 수년간 1가구 2주택자로 있었습니다. 집이 한채 있는 상태에서 또 다른 집을 구입했다는 뜻이지요. 어제 전해 드렸던 2억원대 아파트 경매 자금의 출처 논란 역시 연장선상에 있는 문제입니다. 그런데도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흔적도 없다며 자금출처를 밝히라고 야당이 주장했습니다.

이채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12년 3월 윤미향 당선인은 법원 경매로 경기도 수원의 A아파트를 낙찰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