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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정의연, 안성쉼터 논란에 "일부 비판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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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안성쉼터 논란에 "일부 비판 수용"

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경기도 안성에 설립한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의 부실운영 논란에 대해 일부 비판을 수용하며 사과했습니다.

한경희 정의연 사무총장은 한 언론을 통해 "결과적으로 판단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비판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사업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업에 대한 판단에서 잘못이 있었다는 비판은 감내하겠지만 기부금을 쉽게 생각했다거나 개인 비리를 저질렀다는 등 억측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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