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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재학생 600명' 직업전문학교 학생 확진…"도봉구 노래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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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수업을 재개한 서울 영등포 직업전문학교에서 재학생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당 학생이 증상이 나타난 뒤에도 등교한데다 학교 재학생이 600명에 달하는 상황이어서 추가 확진 우려가 나옵니다.

송민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영등포구의 한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대기하시는 분들 간격 좀 유지해 주세요. 1m, 1m 거리, 1m 거리 유지해 주세요, 1m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