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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지난 1년간 '검찰 사법' 계속…정치권·언론이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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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검찰과 대립각 세우는 상황에도 우려"



[앵커]

참여연대는 해마다 검찰 보고서라는 걸 발간합니다. 오늘(19일) 나온 올해 보고서엔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언론과 정치인도 네트워크가 돼서 검찰의 선택적 수사를 뒷받침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송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참여연대는 지난 1년간의 주요 수사를 '검찰 사법'이라고 요약했습니다.

정확한 진실이 뭔지는 법원이 가려야 하는데, 검찰의 주장이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여겨지는 수사가 계속됐다는 겁니다.